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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더운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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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진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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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무더운 여름 날 포장이사 뉴현대이사몰 직원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집 좀 어려운 살림이라 조건이 까다로운 집으로 이사 헀습니다.
봉천동 언덕위의 계단이 있는 집인데나 골목이 좁아 아주 악조건이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들어가는 곳이라 견적을 못 보셨구요.
이사 당일 현장직원들이 알아서 진행 해 주시는 조건이었습니다.
저희집 오신 직원 분들 비오듯 떨어지는 땀에 범벅이되어 열심히 짐 옮겨주시고
아주머니께서 냉장고 씽크대 넘 깔끔히 닦아 넣어 주시고 마무리 청소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 하니 오히려 뉴현대이사몰 직원 분들께서 위로해 주시더군요.
너무 고생 많으셨구 감사합니다.
5톤에 남자 3분에 여자1분 오셨었는데.
다음에 이사 할때는 남자분을 한분 더 오시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진빼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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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더운 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객님! 다음에 이사 하실때도 기억 해 놓았다가 조건에 맞도록 진행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 마음이 행복하면 행운도 따른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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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8 오전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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