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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폭우속 양평전원주택 포장이사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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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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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요즈음 국지성 폭우가 극성인가운데 저희집이사를 진행했습니다.
8월이면 그다지 비가 많이 오지는 않겠거니 믿고 날짜를 잡은 것이
8월초입니다.
왠걸 비가 이렇게 많이 올줄은 몰랐답니다.
아무튼 저희집 이사하는 날 오전에는 햇빛이 오후에는 폭우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오전에 물건 빼는것은 문제가 없었는데 정작 저희집 들어가는 시간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저희집 양평 시골 전원 주택이다 보니 대문부터 현관까지 잔디가 있고 대형 차량이 진입이 어려워 이사하시는 분들이 하나하나 물건을 옮기다 보니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비를 흠뻑 맞으시고 고생하시면서도 짜증 한마디 없이 어느 직원분은 "비가오니 시원해서 오히려 좋네요" 라고 하시더라구여. 뉴현대이사몰 직원 분들 고생 넘 많이 하셨구요.
직업에 충실 하심이 존경 스럽습니다.
이사가 남보기에 막일 같지만 많은 숙련도가 필요한 만큼 경력이 완비 된 분들이 진행해 주셔야 안전 하겠죠.
넘 감사했고, 고생도 많으셨어요.추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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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폭우속 이사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더운 날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또 기회가 되면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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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오전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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