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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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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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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저희집 서울에서도 가장 조건이 힘든 종로구 좁다란 골목의 가파른
언덕에 있는 집이었습니다.
제가 결혼을 하면서 가진게 없다 보니 제 조건에 맞추어 전세집을 얻다보니
어쩔 수 없이 조건이 어려운 곳에 살게 되었습니다.
신혼 살림 들어올때 사실 냉장고 장롱 세탁기등 사다리도
못쓰고 계단도 좁고 해서 이무거운 불건들을 창문을 통해 올리다 보니
배달하시는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셔서 이사할때 큰일났다 싶었는데..
막상 이사가 닥치고 보니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서울 하늘아래 어려운 살림으로 사는 이들이 저뿐만 아니라.
이렇게 여러가지로 힘들구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장롱,냉장고,세탁기 모든 물건들이 창문을 통해 밧줄로 내리다 보니
사실 남자4명도 어려울 듯 했는데 저희집 이사해주신 뉴현대이사몰
직원분들이 너무 고생하시면서도 즐겁게 일해 주시고 불평 한마디 없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이거 남자 셋이 하기는 좀 무리인데요."라고 한말씀 하시긴 했지만
인건비를 들여가며 한명 더 투입 요청하시기엔 제 사정이 딱해 보이셨던지
다부지게 일 진행 해 주셨습니다.
정말 고생에 고생으로 저희집 이사 넘 깔끔히 잘해 주셨구요.
웃음띤 얼굴로 마무리 해 주셨습니다.
뉴현대이사몰 직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넘 감사합니다.
제가 딱히 보답할 길이 없어서 추천 글이나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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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감사합니다.^^
고객님께서도 이사 진행 하시느라 몸살 안 나셨는지 모르겠네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도 행복이 충만 하시고 늘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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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2 오후 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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