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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삿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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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신이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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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9월 17일 이삿날 이사를 했습니다. 오후에 또 일이 있다며 새벽 일찍 오셨는데 늦는 바람에 오후 일은 다른 지점에 넘기시고 시간 많다며 꼼꼼하게 마무리 하시더군요. 직원 한 분이 오단 서랍장을 넘어뜨려 조금 파손이 되었는데 가져가시더니 더 말끔히 수리해다 주시더라구요. 정말 믿고 이사를 맡길 수 있는 분이라 생각되어 여러분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소장님 이하 직원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점심에 냉면사드려 죄송했어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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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정말 감사합니다. 마땅히 저희가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이렇게 감사글까지 올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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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2 오전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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