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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미진이의 이사 행복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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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미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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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저는 미진이라고 해여.
나이는 12살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고 있고
지금은 겨울발학 중이에여.
저희집이 이사를 했는데 너무 제가 행복해서
이렇게 저희 집 이야기 쓰려구 해여.
저희집은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여자 동생이 한명 더 있어여.
근데 저희 엄마 아빠가 말씀을 못하시는 장애를 가진 분들이세여.
장애를 갖고는 있지만 정말 성실히 일 하셔서
조금 살기 불편한 집을 떠나 제가 보기에 너무 좋은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어여.
근데 힘든게 저희 엄마 아빠가 말씀이 안되시니
이사 하는 곳 알아 보기가 넘 힘들어서
제가 인터넷에서 이사 하는 회사 알아보고 엄마께 알려드렸습니다.
근데 엄마가 전화 통화가 안되시니 그것또한 힘들었어여.
그래서 제가 뉴현대이사몰에 전화해서 사정 이야기 했어여
그래더니 전화 받으시는 분이 엄마에게 네이트 온되냐고 물으시는 거에여.
근데 다행이 저희 엄마가 농아 학굥에 다니셔서
커퓨터도 잘 하시고 네이트온도 되시고해서
네이트온으로 묻고 답하고 하면서 이사 계약 하시고 이사 진행 하셨는데
너무 잘해 주셨어여.
뉴현대이사몰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물견 옮겨서 정리 정돈까지 마무리 깔끔히 해주시고
정리 후 청소까지 완전 너무 울엄마 편하게 해 주셨어여.
그래서 엄마가 너무 고맙다고 글쫌 써드리라고 하시네용.
엄마가 메모해주신거 참고하며 요렇게 감사하다고 글 올립니다.
뉴현대이사몰 아저씨 아주머니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하세요.
담에 이사할때도 울 엄마 이곳에 또 하신데여.
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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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고객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 하세요.
어머님 아버님에 건강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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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5 오후 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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