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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뉴이사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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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세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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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뉴이사에 감사드립니다
8월 11일 청담동에서 방배동으로 이사한 재경이 엄마입니다.
비가 엄청 내려서 가구들과 옷 이불들이 젖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비닐들을 많이 가져오셔서 의류와 이불들을 비닐에 담고 다시 박스에
담는 이중포장을 하시더군요.
가구들도 마찬가지로 커다란 비닐백에 한번 담고 다시 그위에
포장을 하셔서 이사가 끝난 후에 봤는데 모든 가구와 의류 이불들이
정말 거짓말처럼 뽀송하더라구요.
엄청난 비가 내리는 날 이사한게 맞나 믿어지지가 않을 정도였어요.
저희랑 같은 날 다른 업체에서 이사했던 옆동의 제 친구는
가구는 말할 것도 없고 옷이랑 이불 아이들 책 같은게 모두 젖어버렸다고 속상해 죽을려고 하더라구요.
이사하는 아저씨들이 비가 와서 젖은 건데 우리도 할 수 없다고 그냥 가버렸다는데 너무 속상하다고 하더라구요.
뉴이사는 하나 하나 비닐에 담아서 이중포장을 해주더라고 했더니 몇만원 싸게
한다고 선택한게 너무 후회스럽다고 하더군요.
뉴이사 덕분에 이사도 너무 잘했고 마구 자랑도 했습니다.
비 오는 날 이사였는데도 이사가 너무 잘됐다고 말이죠.
제 주위에서는 모두 다음 이사는 뉴이사에서 꼭 하겠다고 하더군요.
이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하나하나가 딱 제맘처럼 해주시는
너무너무 마음에 드네요.
여러가지로 바쁜 일이 많아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옆 집이 이사하는 걸 보고서는
이사후기에 올려드리기로 약속한게 생각나서 늦었지만 이렇게 올립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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