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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뉴이사 보관이사업체로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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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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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지난 9월 24일에 보관을 맡기고 10월 19일에 들어온 도곡동입니다.
집이 오래되고 낡아서 많은 불편을 느끼다가 집안을 조금 리모델링
하기로 해서 집안의 가구와 살림을 보관을 맡기기로 하고 여러 업체를
알아보았습니다.
업체 선정 기준은 당연하게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초라한 가구들로 보일지
모르지만 저희에게는 추억이 담긴 애착이 가는 가구들이라서 포장, 이동, 보관을
잘해줄 업체를 찾자는 생각이 당연히 첫번째였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가격도 좀 저렴했으면 좋겠고 들어오는 날 약간의 청소 서비스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딱 맞아떨어지는 업체가 바로 뉴이사몰이었습니다.
이사비용은 세가지로 구분이 되더군요
아주 싸거나 비싸거나 그리고 중간 가격...
싼 곳은 싼 곳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거고 비싼 곳도 비싼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만
리모델링 비용등으로 지출이 제법 많은터라 너무 터무니없게 비싼 업체는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또 너무 싼 업체도 믿을 수가 없더군요. 저희 아주버님께서 이사업체를 하셨던 분이라서 이사잘하는 팁으로 알려주신 바에 의하면 가격이 터무니 없게 싼 업체는
싼 만큼의 이유가 꼭 있을거다라는 거였어요
그리고 요즘의 인건비나 보관비용 같은걸 알려주셔서 거기 가장 근접한 업체를 찾아봤는데 뉴이사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렇게 저렴한 건 아니었지만 적당한 가격에 보관장소에 대한 신뢰 등등
보관 들어가는 날 일회용 자재를 이용한 포장, 의류나 이불의 이중포장 등등
보관이 끝나고 이사 들어오는 날도
베란다며 화장실 청소, 바닥 스팀 청소, 바닥보강 등등
정말 만족스러운 이사였습니다.
저희 아주버님도 이사하는 모습을 보시더니 아주 베테랑들만 있다고 하시더군요.
업체 선정 참 잘했다고 말이죠.
팀장님께서 팁으로 드리는 돈도 안받으시고 하신 말씀이
바쁘시겠지만 이사후기에 솔직한 이사 얘기나 좀 올려주세요 하셔서 약속을 지키는 중이에요.
이사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드려요.
주변 분들 많이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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