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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퇴근후에 하는 싱글이사 멋지게 마무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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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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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직장인이나 독신자,싱글이사 전문업체라고 해서 맡겼어요.
프리랜서로 일하는거라서 주말이나 일요일이 휴무가 따로 없는 직업이다보니
퇴근하고 당직없는날로 또 들어오는 사람과도 날짜가 맞아야 하니까 7시에 퇴근하자마
자 달려갔더니 김팀장님이랑 직원분 기다리시는데..
바로 포장하고 전날 퇴근이 늦어서 아침엔 그냥 부랴 부랴 출근하고 아무튼 엉망이였
죠. 비록 오피스텔이라 간단하다고 해도 생활짐이니 조목 조목 많더군요.
늦은 시간에 이사했는데 을지로가 워낙 복잡하잖아요.
퇴근길인 사람, 일보러 가는 사람 식당 찾는 사람등등
언제나 복잡한 을지로 겨우 벗어나나 싶지만 결국 같은 을지로라 복잡하긴 매한가지.
늦게 퇴근하고 이사해주신 뉴이사몰 김팀장님 이마도 다치셔서 인상이 첨에 무서웠습
니다. ㅋㅋㅋ 이제 지면으로나마 말이지만
친절하신 목소리에 다소 마음놓이긴 했지만요.
이제 넘길 자료 넘기고 잠시 짬내서 방문합니다.
일도 잘하시고 꼼꼼하셔서 오래 걸리지 않고 정리도 잘해주셔서 인사드리러 다녀갑니
다.
주위 직장 동료들한테 얘기많이 해줄께요.
뉴이사몰에 신청하라구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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