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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시간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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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 수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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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이런글 올리는게 처음이라 쑥쓰럽네요
사실 견적 받을때 반신반의 했어요
포장을 완벽하게 한다 청소는 어디어디 한다 하며 얘기하는 실장님이 신뢰감이 가서 계약을 체결했어요 근데 저희 집에 차가 밀려 30분이 치체가 됐어요
사무실로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직원분이 바로 전화와서 차가 밀렸다고 다왔다고 하드라구요 근데 제가 한성질 하거든요 오시는 분들한테 화를 내고 짜증을 냈죠
그분들이 제가 너무 화를 내시니까 화가나셔서 고객님 일 하실겁니까 안하실겁니까 하는거예요 그래서 해달라 했죠 남편한테 혼나고 저는 그냥 옆에 있었죠 그랬더니 그분들이 지금 저희하고 싸운건 잊고 한번 맞겨 보세요 하드라구요 그래서 잘하면 얼마나 잘하는데 저리 큰 소리치나했는데 정말 일을 잘하긴 잘하시드라구요 저희가 한샘 장인데 저번 분들이 얼마나잘못 해놨는지 틀어지고 갈라진걸 들어가는 집에서 다고쳐서 해놓고 청소도 스팀청소를 마무리 까지 깔끔하게 끝내시드라구요 처음으로 이사하시는게 맘에들어서 점심도 제가 사주고 나중에 가실때 목욕하시라고 목욕비까지 드렸죠
남편도 흡족해하고 아침에 제가너무했다는 생각이 들정도 였어요 그분들한테 문까지 나가서 인사하게 되드라구요 감사합니다 너무늦게 이글을 쓴건 그날 제가 죄송해서 그런거니 이해해주시고 다음에 이사소개나 잘 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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