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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뉴이사몰/포장이사상식과 포장이사유의사항,포장이사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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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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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예전에 ‘이사’하는 것은 집안의 큰 일 중 하나였지만 최근에는 포장이사가 보편화되면서 아침에 출근하며 열쇠를 맡기면 퇴근할 때 새로 이사한 집으로 갈 수 있을 정도로 이사가 간편해지고 편리해졌다. 본격적인 이사철을 앞둔 지금, 이사의 여러가지 방법과 이사업체 선정시 유의사항을 알아보자.
일반이사
포장 및 정리 등 모든 이사준비를 소비자가 직접 완벽하게 갖춘 뒤 업체에서 상차, 우송, 하차서비스만 제공하는 이사방법으로 경제적인 이사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알맞은 이사 상품이며 포장이사에 비해 2~3배가 저렴하다.
이사비용은 이삿짐의 양과 운송비, 그리고 작업여건에 따라 책정되며 이삿짐의 포장과 정리는 소비자가 직접 한다. 이사업체는 정리해 놓은 이삿짐을 집안까지 운반해주며 정리 정돈은 소비자가 직접 하게 된다.
2.5t 사람 3명(근거리) 이사시 280,000원 (사다리 유무와 차이 있음)
5t 사람 3명(근거리) 이사시 380,000원 (사다리 유무와 차이 있음)
* 거리, 인원수에 따라 금액의 차이가 있다.
포장이사
그릇에서 가구에 이르기까지 포장, 상차, 운송, 하차 정리에 이르는 전과정을 이사업체가 담당해서 해주는 이사방법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보편화된 이사 방법이다. 일반 이사에 비해 2~3배 정도 비싸며 이사 비용은 이삿짐의 양과 운송비, 작업 여건 등에 따라 책정된다. 포장에서 정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포장 전문가들이 알아서 처리해 주므로 편리하다.
포장 재료를 사용해 완벽하고 파손없이 안전하게 포장하고 정리해 주며 특히 주방물품은 전문 여직원이 완벽하게 포장에서 정리까지 처리하고 옵션 품목을 제외한 모든 가재도구는 무료 분해 조립해 준다.
일반이사와는 달리 포장이사는 방문 견적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 이유는 탑차만을 사용하기 때문으로 이삿짐의 부피 계산을 해야 하고 작업 환경을 고려한 투입차량, 인원의 결정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투입 차량 및 인원이 결정되면 계약을 하는데 대개 운송거리 40km 이내 5톤 물량 1대, 남자 3인, 여자 1인 기준으로 약 45만~50만원 정도에서 금액이 결정된다.
<참고> 옵션품목 : 에어콘, 위성 안테나 등
고급이사
전 과정을 수행해 이사 후 바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고급 포장 이사로 정리가 ok될 때까지 서비스해준다. 도착시 무료 30분 청소와 연막소독이 추가로 서비스된다.
홈크리닝 포장서비스
과정은 같지만 맞벌이 부부처럼 집안 구석구석 청소를 못하고 생활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포장이사 방법이다. 도착지 무료 30분 청소는 물론 바퀴벌레들을 박멸하는 연막 민무소독, 싱크대 세제청소, 가스렌지 세제청소, 화장실 청소까지 완벽하게 해주는 최고급의 포장이사다.
이사업체 선택시 주의사항
1. 이사업체는 각 시ㆍ도별 운송알선사업조합을 통해 피해보상 이행 보증보험(500만원 이상)에 가입한 관허업체를 선정한다.
2. 계약 전에는 방문견적을 받도록 해 가옥구조 및 작업환경을 확인시킨다. (이삿짐 물량에 따라 투입차량 및 인원, 시간이 달라져 운임을 변경시키는 요인이 된다.)
3. 전화 계약를 되도록 피하고 서면 계약하도록 하며, 계약 시는 운임차량 및 작업인원, 에어컨 탈부착 등의 부대서비스와 식대, 수고비, 추가 운임 등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관인계약서를 사용서면 계약해야 한다.
4. 약관 및 피해보상규정을 미리 확인해 소비자에게 불리한 조항은 없는지, 법규상의 피해 보상규정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5. 이사갈 새 집의 작업환경을 자세히 설명하고, 가구 등 대형 물품을 방에 어떻게 배치할 지를 사전에 계획해 별도의 추가 운임 요구 시비를 막는다.
6. 운송 전 이사 화물의 품명과 수량을 업체와 서로 확인하고 귀중품은 미리 개인적으로 운반해 도난이나 분실을 막도록 한다.
7. 이사 당일 물품의 파손, 분실 등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피해 사실에 대한 확인서를 받아두고 필요시 사진촬영을 한 후 즉시 이사업체에 연락해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것이 좋다.
8. 이삿짐 보관시 중요 물품은 목록을 작성케 해 봉인을 요구하는 것이 좋으며 훼손 가능성이 큰 품목은 반드시 따로 완전 포장을 하도록 한다.
9. 이사철(3월, 9월)일 경우에는 한달 전 예약이 완료되므로 이보다 먼저 계약을 하게 되면 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다.
10. 무조건 싼 업체를 선정하는 것은 소비자의 물품이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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